editor2021년 9월 9일3분어려운 책도 좋다: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서평몇 년 전부터 젊은이들에게 ‘이생망’이라는 신조어가 유행이다. ‘이번 생은 망했어’라는 의미로 자기의 힘든 인생에 대한 부정적이고 자조적인 인식이 담겨 있다. 문자적으로는 현재의 삶과 다른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기대가 엿보이기도 한다. 과연...